| 주간역덕 업데이트 완료 (우크라이나편)(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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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 | 2022-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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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14448 퇴고하면서 다시 읽는데 진동하는 오타쿠 찐내에 스스로도 징글징글하네요 부디 이런 저를 견디세요 + 글 쓰는 도중 푸틴이 동원령 내렸다는 뉴스 봤는데ㅋㅋㅋㅋㅋ 침략전에 7개월 간 개털리고 동원령이라니 개그하냐 30만 동원해봤자 서방 제재로 군수 공장 멈추고 탄약도 없어서 북괴한테 손벌리는 놈들이 그만한 인원 먹이고 입히고 훈련은 어케 시킴? 훈련도 안된 애들 바로 전선에 투입해봤자 서방제 화력무기에 고기방패로 세우는 거 밖에 더 되냐 할려면 진작 초기에 했어야지 동원령 소식 이후 러시아발 터키 및 주변국행 편도티켓 매진이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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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는 으찌되는겁니까 | ||
| 모시바지 | 2022-09-21 | 답글쓴이 돈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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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그 무엇보다 절실한건 타임머신!!!!!!!!!!! 너무 재밌게 읽었읍니다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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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미오징어 | 2022-09-22 | 답글쓴이 돈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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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연유인지 결제가 안돼서 못읽고 있다 넘 읽고싳다 ㅠㅠ 소장 애플페이 해주면 안될까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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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 | 2022-09-22 | 답글쓴이 돈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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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령이 무서운게 ㅋ 돈 안준다는 거임 ㅋ 줘도 굶어 뒤지지 않을 정도만 주는거. 지금 정규군 월급 줄 돈이 없으니까 동원령으로 무료 봉사!!! 아무 것도 못 받고 무료 목숨 헌납!!!! 참고로 2차 대전 때 미국조차 동원령 내리고 군인 월급을 직장 다닐 때의 30% 정도만 보전해 줌. 동원령은 정말정말 무서운 거임. 국가가 국민에게 행할 수 있는 최악의 패악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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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2-09-22 | 답글쓴이 돈주기 |
| 허억! 동원령이 그런것이었군! 일제시대가 따로 없구만. | ||
| ir***** | 2022-09-22 | 답글쓴이 돈주기 |
| 러시아 국민들이 푸틴 죽여야겠네. | ||
| ir***** | 2022-09-22 | 답글쓴이 돈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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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17364 이거 읽으면 주간역덕 보고 싶을 거임. 여러모로 감동적인 전쟁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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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2-09-22 | 답글쓴이 돈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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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에.. 당연히 안 끌려가려고 주변국으로 튀겠다 지금 튀르키예에 가뜩이나 리라환률떡락으로 왹욱인들 득실득실한데 쟤네오면 ㅎㄷㄷ 업데이트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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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북 브로커 | 2022-09-22 | 답글쓴이 돈주기 |
| 얼마전에 슈카 영상보니까 러시아 정부에 반대하는 올리가르히들 다 의문사로 죽고있다던데… 러시아에서 재벌과 푸틴과의 권력차이는 지구와 태양 같다고ㄷㄷ 정말 내부 쿠데타로는 푸틴을 몰아낼 방법이 없는건가??? 동원령으로 민중봉기가 일어나지는 않을지 어떤식으로 이 전쟁이 마무리될지 정말 궁금함…… 역덕언니의 예상 시나리오 같은 것도 올려주면 너무 재밌을거 같음!! | ||
| ye*** | 2022-09-22 | 답글쓴이 돈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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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맞아? 대체 이런건 어떻게 알지 역사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내인생에도 영감줄거같아서 구입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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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찌 | 2022-09-22 | 답글쓴이 돈주기 |
| ra언니 내 평생 역사 빡대갈로 살아왔는데 우연히 언니 우크라이나 글 보고 빠져버려서 내가 태어나서 첨으로 역사 글을 매회 꼬박꼬박 복습까지 하고 있어요 언니 글 넘 좋아서 역르가즘 느껴짐.. 빨리 돈 쓰고 싶으니까 더 많이 키보드 두들겨줘여,, 텍마머니 | ||
| go********** | 2022-09-22 | 답글쓴이 돈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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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게에서 첫 역사리뷰 올릴 때 응원해주신 분들부터 제 연재글에 영감 얻고 역사에 첨으로 흥미를 느끼셨다는 분들까지 모두 압도적 감사드려요 선생님들의 관심과 성원이 글을 쓰는 원동력입니다 그리고 모찌님..생물학적 언니 맞슴니다... XX 염색체 맞고요....퓨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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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 | 2022-09-24 | 답글쓴이 돈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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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님 말처럼 우크라이나는 전쟁사에 길이남을 위대한 족적을 남기는 중임. 특히 전쟁 직전 우크라이나가 안팎으로 얼마나 위태롭고 정체성이 희미한 나라였는지 안다면 이건 뭐 한 편의 대서사시 아닌지 망국의 기로에 선 국가의 운명, 그들의 정체성과 주권을 부정하며 침략한 독재자, 하지만 분연히 일어난 지도자를 중심으로 단합하여 결사항전한 순간 자신들의 새로운 역사와 정체성이 형성되기 시작함. 이왜진, 소설도 이렇게 쓰면 욕먹는다는 말이 절로 나옴. 그에 비해 러시아는.. 푸틴 이 새기는...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꼬라박은 병력만으로도 러시아의 군전력을 수십년은 족히 무너뜨렸는데 이젠 동원령으로 국가의 앞날 자체를 통으로 삭제시키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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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 | 2022-09-24 | 답글쓴이 돈주기 |
| 언니 덕분에 지금 우크라이나 러시아 관련 유투브 다 찾아보고잇는중 ㅠㅠㅠ 혹시 읽을만한 기사나 글 추천해주실수 있나여 감삽니다 감사요.. | ||
| mo***** | 2022-09-24 | 답글쓴이 돈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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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댓글 확인을 나중에 해서 이제 답변 드립니다. 쓰다보니 넘 길어져서 글 따로 팠으요ㅋㅋ https://idpaper.co.kr/counsel/news/news_view.html?cnslSeq=915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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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 | 2022-09-25 | 답글쓴이 돈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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