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부터 뒈지게 고생해서 살아남은 짬바로 서울이라면 상담사와 병원도 추천해드림(이건 내가 서울 내의 병원과 상담사를 전부 꿰고 있는게 아니고 내가 정착한 곳을 공유하는 수준이야 참고해줘) / 혹은 심리 상담을 받고 있는데 고민되는 부분이 있거나 / 좀 아닌 것 같을 때 의견 드림 / 혹은 상담 해드림 / 온갖 주변인들 상담해줬고 그 이후로 그들이 나에게 상당히 고마워하고 생활이 바뀌었다. / 야매 상담사지만 상담도 받을게 / 힘들면 연락행 ★뒈지게 고생 및 상담 이력★ - 11세 ) 엄마 자살, 목에 줄 내가 끊고 시신 수습. 119 신고도 함. 충격으로 정신과 약 복용, 그땐 몰랐는데 그 이전의 어릴 때 기억 다 지워짐 - 19세 ) 존나 불안정했던 본인 정병 깨닫고 수능 치자마자 상담 받으러 청소년상담센터 방문. 이렇게 힘들게 살기 싫었음. 내 정병에 내가 힘들었음 ㅋㅋ - 20~23세) 학부 시절 내내 집단 상담, 개인 상담 다 해봄. 존나 살고싶어서 - 24세~현재) 소녀가장임, 할머니 혼자 부양 씨발 존나 힘들었어요 뒈질뻔했어요 그치만 살았어요 이렇게 - 28세) 이별을 존나 쎄게 겪음. 정신 흔들리던 시기에 젤 의지하던 남친이랑 헤어져서 존나 힘들었음. 중간에 자살 충동 들어서 약먹고 심리상담도 다시 받기 시작함. 지금은 다 이겨냈어 얘드라. 그리고 헤어지길 존나 존나 존나존조오오오온나 잘했다고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중 - 28세~현재) 만으로 2년 이상 정신분석 분야에서 심리상담 50회 이상, 현선생님 정착하기까지 별 븅신같은 상담사도 다 만나봄, 아닌 것 같을 때 너 지금 마음 상태로는 판단력 떨어질 때 아닌 거 아니라고 말해줄 수 있음, 정 필요하면 선생님이나 병원 추천 가능 -28세~현재) 만으로 2년 이상 햇수로 3년 가까이 운동으로 다져진 몸과 정신으로 죤나 정신 튼튼 신체 튼튼 왠만한 남자색히들 못지 않은 튼실함. 젤 친한 친구가 (체지방만 빼면) 서대문구 이시영이랬음. 근데 하도 쳐먹어서 서대문구 이시영은 못되는 중. 근데 나 성격이 존나 밝고 해맑고 개쳐울어도 뒤돌아서 까먹거든? 내가 존나게 헤헤 웃으면서 돌아다녀 춤추면서 빵댕이 흔들면서 근데 그러케 푸헤헤헿 하면서 돌아다녀도 힘들거나 힘들어본 애들은 날 알아봄ㅋㅋㅋㅋ 맨날 성희롱, 괴롭힘 등등 당한 애들이 귀신같이 나한테 찾아와서 상담함. 어쩌면 좋냐고. 그러면 나는 문제 해결 조나 해줌. 어둠의 경로로 찔러서 성희롱 한놈이랑 떼놓을 수 있게 도와주고 어떻게든 문제 해결해주거나 상담을 권하거나 다른 활동을 권하거나 여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인도해줌(말을 듣는 거는 니 자유) 여튼 상담 중인데 힘들다 아니면 상담이 필요하다 아니면 병원이나 상담사 추천이 필요하다 아니면 고민이 있다 죽고싶다 등등 뭐든 좋으니까 다 드루왕 나 시간 만은건 아니지만 시간 비어있는거 못참아서 틈틈이 열시미해주깨 8월 한달만 해보구 공부할라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