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이라고 불러다오 32

낮잠자는 도구일뿐

집사가 귀찮아져서 가끔 들어가서 자는 곳











 

그의 눈동자안에는 하나씩 나라가 생기는거 같다

어릴때는 투명한 바다였다면

지금은 세상을 머금고 있는 지구본같다

처음부터 눈매에 반해서 데려왔고

요즘도 눈매에 반한다

고양이는

사랑임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아름다운 존재

작품 등록일 :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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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오빠 분위기 쩌렁
시트러스   
눈알 넘 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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